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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3월 29일
쥐띠=재물 : 보통 건강 : 보통 사랑 : 질투 길방 : 東 36년생 완고함보다는 부드럽게 할 것. 48년생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대세를 따를 것. 60년생 불필요한 경쟁심 갖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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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3월 28일
쥐띠= 재물 : 지출 건강 : 주의 사랑 : 답답 길방 : 東 36년생 나서지 말고,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볼 것. 48년생 마음대로 안 될 수도. 서둘지 말 것. 60년생 생각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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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] 만수산과 김시습
봄이 그 사뿐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.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들판을 건너고 냇물을 팔짝 뛰어 만수산(萬壽山, 575m) 기슭을 오르고 있다. 아아, 어지럽다, 저 혼곤한 봄기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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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이적+김진표=패닉 "힘들지만…팬과의 약속 지켜야죠"
돌아온 '패닉'의 콘서트가 우여곡절 끝에 열린다. 1995년 '달팽이'로 화려하게 데뷔해 1997년 3집까지 낸 뒤 각자의 길을 걸었던 이적(32.보컬(右))과 김진표(29.래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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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인문·사회 外
인문·사회 ◆동아시아의 한류(신윤환.이한우 지음, 전예원, 264쪽, 1만3000원)=신윤환 서강대 국제정치학 교수 등 지역전문가 8명이 동아시아의 한류 현상을 심층해부했다. 한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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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레저] 3월에 가볼 만한 곳
봄 기운 완연한 3월. 자녀들과 어디 나들이라도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길 사람이 많겠다. 그래도 화사한 꽃잔치를 기대한다면 3월 말까지 기다려야 할 듯. 그 전에 꽃나들이를 대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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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41. ‘세 나그네’
'세 나그네' 시절의 필자(가운데). 오른쪽이 이남이(베이스), 왼쪽은 고인이 된 서일구(드럼)씨다. 당시 디스코 음악을 비롯한 상업적 음악이 유행한 것은 세계적 추세이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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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80 관객들 '와이키키 브라더스'로 헤쳐 모여!
그동안 3차 무대를 진행하면서 7080 관객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뮤지컬 '행진! 와이키키 브라더스'가 꽃피는 봄 다시 찾아온다. '소주 맛 나는'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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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화·전통 공유할 인적 교류 3국 가까워질 가장 좋은 길"
"일본의 욘사마 신드롬은 일본 사회에서 사라진 순수한 사랑에 대한 동경입니다." '한.중.일 30인회'서울 창립 총회(12~13일)에 참석한 도야마 아쓰코(遠山敦子.68.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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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와 재미 한번에 선사한다
▶ 졸업·입학 선물로 전자사전이 인기다. 무려 41개 사전이 입력된 것도 있어 여러가지 사전을 가방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. 전자사전은 내수시장에서 1년에 100만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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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2월 9일
쥐띠= 재물 : 좋음 건강 : 튼튼 사랑 : 기쁨 길방 : 南 24년생 지나 온 세월을 되돌아보는 시간 갖음. 36년생 안풀릴 것 같았던 일이 풀릴 수도. 48년생 대수롭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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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모차르트 탄생 250년 빈에 가 보니
‘모차르트가 쿠바를 만나다’ 공연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관객들.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모차르트는 록과 팝에 하루 종일 젖어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. 지하철 환승역을 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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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인문·사회 外
인문·사회 ◆ 대중문화의 겉과 속3(강준만 지음, 인물과 사상사, 396쪽, 1만원)=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의 대중문화비평서 시리즈 세번째. TV 드라마 '내 이름은 김삼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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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바루기] 643. 여운을 남기다(?)
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난 뒤 인상적인 장면의 잔상이 눈앞에 아른거리거나, 훌륭한 음악을 듣고 난 뒤 귓가에 여음이 맴도는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. ①"얼후(二胡)의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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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정의 역사와 중세 문화를 본다
▶ 프라하 구시가지의 밤 풍경. 화약탑과 그 앞 광장이 중세 분위기를 자아낸다. 오는 6월 9일부터 한 달간 독일에서 월드컵이 열린다. 매스컴에서는 연초부터 독일 특집을 내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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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뗌므! 프랑스 뮤지컬
프랑스 뮤지컬이 봇물 터지듯 몰려온다.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이 오르는 '노트르 담 드 파리'의 앙코르 공연이 시작이다. 3월엔 중.소형 규모의 '벽을 뚫는 남자'와 '챈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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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단신] 문화재청 外
◆ 문화재청은 '불화장'(佛畵匠)을 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하고 기능보유자로 석정스님(82.(左))과 임석환(58)씨를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. 불화 제작 기능은 그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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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新가족] 노년닭살
노년의 닭살 부부 세 쌍 “고소~한 맛 좀 보실라우? 1973년 63.1세에 불과하던 평균 수명이 2003년엔 77.5세로 껑충 뛰었다. 그만큼 우리 삶에서 '노후'가 차지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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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준, 아내 임신에 中최고외국인가수상까지
중국에서 활동을 재개한 유승준이 아내의 임신사실에 이어 중국의 대형 음악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. 최근 아내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유승준은 오는 6일 중국 3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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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아동극제 10일부터 대학로서
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중 하나는 상상력의 고취일 것이다. 상상력을 불어 넣는 데엔 이미지와 상징이 적절히 섞인 연극도 훌륭한 학습 기회가 된다. 특히 수준 높은 어린이 연극은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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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2. 만주에서 서울로
광복 후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 여행은 지옥 같았다. 아버지(신익균)는 음치였다. 그러나 어머니(이순자)는 음악적 감각이 있는 분이었다. 그 옛날, 귀하디 귀한 톰보 하모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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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 내린 선율 모차르트를 만나다
27일은 모차르트의 250회 생일이다. 올해는 1991년 모차르트 서거 200주기 이후 15년 만에 맞는 '모차르트의 해'다. 새해 벽두부터 전세계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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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新가족] 부녀유친
사진을 찍은 곳은 경사로였다. "아빠가 커 보이셔야 되는데"라며 사양하는 딸에게 아버지는 위쪽 자리를 기어이 양보한다. 명승건축그룹 이순조 회장과 건축학도인 딸 경은씨가 서울 역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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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의운세] 2006년
쥐띠= 총운 : 기다려야 하는 시기. 일을 벌리기보다는 준비하며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.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정보를 수집하며 기존의 것을 하는 것이 좋다. 계획했던